'황서웅 결승골' 포항, 홈에서 '선두' FC서울 2-1 격파...리그 7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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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진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FC서울을 제압했다.
포항은 20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포항은 승점 40점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홍성민이 골문을 지켰다. 완델손, 전민광, 박찬용, 신광훈이 수비진을 구성했고 김동진, 기성용, 니시야, 조르지가 중원에 자리했다. 원기종과 황서웅이 공격을 이끌었다.
서울은 구성윤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이 수비진을 꾸렸고 문선민, 바베츠, 손정범, 정승원이 중원에 나섰다. 클리말라와 안데르손이 득점을 노렸다.
포항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앞서 나갔다. 전반 4분 완델손의 도움을 받은 니시야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공은 골문 높은 곳으로 향하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리드를 잡은 포항은 전반 종료를 앞두고 격차를 벌렸다. 전반 40분 황서웅이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서울은 추격이 필요했지만 전반에는 포항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포항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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