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소름돋는 예언 "오늘은 불펜이 바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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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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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오늘은 불펜이 바쁠거야. (김)원중이도 못 나오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힘겨운 싸움을 예상했다. 대체선발 김태균이 얼마나 버틸지 몰라 불펜 총동원령을 내린 상태. 그런데 정작 진짜 바빴던 쪽은 삼성 라이온즈였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서 13대6으로 크게 승리했다.
이변이다. 롯데는 대체선발로 신인 김태균을 내세웠다. 삼성은 토종 1선발 원태인이 출격했다. 김태균은 호투 여부를 떠나 몇 회까지 마운드를 지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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