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감독 강조! "이강인, 압박감 느낄 수 있지만, 평정심·침착함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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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첫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는 이강인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향해 침착함과 평정심을 강조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두 감독이 공식전에서 맞붙는 경기는 지난 2014년 4월 유럽챔피언스리그(UEFA) 준결승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메오네 감독은 무리뉴의 첼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건 지난 2013년이다. 당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이 아틀레티코를 2-1로 꺾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오래전 일을 계속 떠올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무리뉴 감독을 정말 존경하고 그의 축구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도 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과거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했다.
레알은 현재 아틀레티코보다 승점 2점을 앞섰다. 두 팀은 모두 7연승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FC 바르셀로나를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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