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도해도 너무하네!…KBO 일처리는 빛났다→야구대표팀 첫 훈련, 결국 야외 아닌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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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의 한 대형 실내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야수조는 수비와 주루, 투수들은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조직위가 19일 훈련 장소를 공지하지 않는 등 부실 행정을 하면서 이번 훈련이 이뤄진 실내연습장은 조직위가 아닌 KBO에서 섭외했다. 김도영이 훈련 전 모자를 벗고 있다. 도요카와,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결전지 입성 후 첫 훈련을 실시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행정으로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했던 가운데 KBO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의 한 대형 실내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야수조는 수비와 주루, 투수들은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의 한 대형 실내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야수조는 수비와 주루, 투수들은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조직위가 19일 훈련 장소를 공지하지 않는 등 부실 행정을 하면서 이번 훈련이 이뤄진 실내연습장은 조직위가 아닌 KBO에서 섭외했다. 류지현 감독이 연습장을 바라보고 있다. 도요카와,
류지현 감독은 "우리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게임을 해야 되는 구장에서 오늘 훈련이 안 된다는 했을 때 우리가 다른 구장을 섭외하더라도 환경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며 "훈련이 가능한 다른 야외 구장은 숙소에서 편도 이동만 2시간 정도 소요됐다. 훈련 시간보다 이동 시간이 더 긴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실내구장에서 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B조에 편성, 오는 21일부터 대만, 홍콩, 태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21일 오후 6시30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우숭 후보 대만과 1차전을 치르는 한국은 22일 오후 6시 30분 장소를 옮겨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홍콩과 2차전을 치른다. 이어 23일 정오엔 다시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으로 옮겨 태국과 만난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25~26일 A조 1~2위팀과 슈퍼라운드를 벌이고 여기서 1~2위를 하면 27일 결승전, 3~4위를 하면 같은 날 동메달 결정전을 한다.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2023년 개최) 대회에서 야구 종목 4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5회 연속 금메달 수확을 노린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의 한 대형 실내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야수조는 수비와 주루, 투수들은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포수 김형준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도요카와,
류지현 감독은 지난 15일부터 24명의 선수들을 소집,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준비에 돌입했다. 18일 일본 입국 후 19~20일 현지 적응 훈련을 거친 뒤 21일 대만과 맞붙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가 생겼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이 열리는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훈련 진행을 대회 조직위원회가 허용하지 않았다.
KBO는 지난 18일 일본 입국 직후까지 이튿날 오카자키 구장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해 조직위원회로부터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훈련이 가능한 대체 구장 섭외에 나섰고, 내부 논의를 거쳐 숙소에서 차량으로 45분가량 떨어진 도요카와의 대형 실내 연습장을 빌릴 수 있었다.
도요카와시는 아이치현 내에서도 외곽 지역이다. 접근성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 문을 연지 반년이 채 되지 않은 대형 실내 연습장이 대표팀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정식 내야 그라운드 규격을 갖춘 사이즈에 실내 불펜까지 있어 간단히 몸을 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의 한 대형 실내연습장에서 몸을 풀었다. 야수조는 수비와 주루, 투수들은 가벼운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점검했다. 조직위가 19일 훈련 장소를 공지하지 않는 등 부실 행정을 하면서 이번 훈련이 이뤄진 실내연습장은 조직위가 아닌 KBO에서 섭외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도요카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취재 중인 기자들은 KBO의 훈련 공지를 접한 뒤 도요카와 실내 연습장으로 이동하면서 놀랄 수밖에 없었다.
도심지에서 완전히 떨어진 지방에 대형 훈련장이 있는 것도, 시설이 훌륭한 것도, 이런 곳을 찾아낸 것까지 그랬다.
KBO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대회 운영과 시설 대관에 대한 문의를 하면 답이 오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며 "19일 오카자키 구장에서 훈련이 가능할지 전날 오후까지 답이 오지 않았고, KBO가 미리 움직여 여러 대체 시설을 찾았다. 최종적으로 도요카와시 실내 훈련장이 훈련 장소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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