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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오타니, 주사가 문제였다 → 日 매체 대충격 폭로! 무릎 이어 목까지 아팠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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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주사를 맞고 무리하게 뛰다가 부상이 악화됐다고 일본 매체가 폭로했다.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은 17일 오타니의 상태가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오타니는 최근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통증을 호소했다. 오타니는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타니는 직전 7경기 중 6경기 동안 결장했다. 오타니는 15일이 지나면 재등록이 가능한다. 9일자로 부상자 명단이 소급 적용됐다.

뉴스포스트세븐은 '왼쪽 무릎 염증을 완화하는 주사를 맞으면서 경기에 계속 출전했다. 그 대가는 컸다. 타격 시 왼쪽 무릎을 신경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팔로만 치는 스윙이 됐다. 게다가 오타니는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르다. 통증이 목 주변까지 번진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오타니는 올해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투구를 중단했다.

미국 언론은 오타니가 신체적인 한계에 이르렀다고 추측했다. 일반적인 선수들은 하나의 포지션만 유지해도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려운데 오타니는 커리어 내내 투수와 타자를 겸업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는 세계 최고의 투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27세 때와 달리 32세인 지금 투타겸업을 감당하기가 훨씬 힘들어졌다.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투타겸업으로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다른 부상이 더 있을지도 모르며 오타니의 몸 상태는 상당히 좋지 않다. 다저스 구단 내에 그 누구도 이 상황을 반기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가 투타겸업 욕심을 쉽게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타니가 과연 건강한 모습으로 정규시즌 내에 복귀할 수 있을지, 포스트시즌에는 투타겸업을 재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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