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골 101도움' 손흥민 대체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전혀 위협 만들어내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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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통산 173골 101도움을 만든 손흥민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였던 모하메드 쿠두스는 아직까진 좀처럼 밥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은 이번 주말 경기에서 쿠두스를 반드시 선발에서 제외해야 한다. 쿠두스는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뒤 아직 경기 감각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특히 리버풀전에서는 마티스 텔과 함께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 가나 국가대표 공격수 쿠두스. 특유의 빠른 스피드와 왼발 드리블 능력으로 수비진을 뒤흔드는 데 능하고 기회 창출하는 패싱력도 탁월한 '크랙형 윙어'다. 아약스에서 재능을 꽃피웠고 이후 이적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기량이 급성장하며 프리미어리그(PL) 대표 공격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 부름 속 둥지를 옮겼다. 쿠두스를 항한 토트넘의 기대는 상당히 컸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나게 돼 대체할 새 에이스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 PL 대표 윙어 쿠두스가 그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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