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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의 2026년이 이렇게 비극으로 끝나나…KIA 150SV 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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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정해영이 5회말 무사 만루서 구원등판해 SSG 에레디아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6년 9월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정해영이 5회말 무사 만루서 구원등판해 SSG 에레디아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해영(25, KIA 타이거즈)의 2026년이 이렇게 비극으로 끝나나.

정해영의 현재 세부 보직은 좀 애매하다. 마무리는 일찌감치 내려놨는데, 그렇다고 필승조라고 보기도 어렵다. 타이트한 승부서 가장 먼저 중용되는 카드는 아니다. 약간 점수차가 있을 때 나가거나, 필승조 멤버들이 연투를 했을 때 중요한 시점에 나가는 카드라고 봐야 한다.

2026년 9월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정해영이 5회말 무사 만루서 구원등판해 SSG 에레디아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6년 9월 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KIA 정해영이 5회말 무사 만루서 구원등판해 SSG 에레디아에게 2타점 동점 적시타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인천=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그런 정해영에게 15일 인천 SSG 랜더스전은 얼마나 찜찜했을까. 3-1로 앞선 5회말 무사 만루 위기서 긴급 등판했다. 이범호 감독은 올 시즌 웬만하면 인천에선 정해영의 기용을 자제했다. 또 되도록 편안한 상황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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