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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여준석 AG 8강 출전 가능할까. 최준용 15일 밤 합류, 여준석 족저근막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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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6년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8강에 진출한 상태다.

한국은 16일 오전 10시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중동의 다크호스 요르단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A조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에서 82대66, 인도네시아와의 2차전에서 102대48로 승리한 뒤 조별 예선 최대 고비였던 3차전, 일본을 100대83으로 눌렀다.

예선 성적 전체 순위 2위(1위는 중국)로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 요르단은 1승2패로 B조 3위를 차지한 팀이다. 다 터커, 페린 뷰포드 등 귀화선수들이 주축이다. 폭발적 득점력을 지닌 선수들이다. 프레디 이브라힘이 메인 볼 핸들러로 가드진의 핵심이다. 다행인 점은 아시아 최고 센터 중 한 명인 아메드 알 드와이리가 예선 1차전 대만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다. 골밑의 높이와 함께 객관적 전력이 떨어진 상태다.

단, 방심은 금물이다. 핵심 빅맨의 이탈과 조직력의 약화로 예선에서 부진했지만, 요르단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준우승 팀이다. 아시안게임 승리 DNA가 있는 팀이다. 귀화선수 터커과 뷰포드는 이번 대회 최상급 득점력을 지녔다. 8강에서 다득점을 몰아치면 한국 역시 승리를 장담하긴 힘들다. 이번 대회 최고 다크호스다.

핵심 변수가 있다.

한국은 최준용이 15일 일본으로 들어온다. 대표팀에 합류한다. 여준석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은 여준석은 8강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귀화선수가 없는 한국은 골밑이 여전히 아킬레스건. 최준용과 여준석이 정상가동되지 않으면 골밑 약점은 해결되지 않는다.

과연 두 선수는 출전이 가능할까.

대한민국 농구협회는 15일 "최준용은 15일 밤 늦게 대표팀에 합류한다. 컨디션은 괜찮은 것으로 체크돼 있다. ID와 선수단 등록 등의 문제는 더블 체크를 했기 때문에 16일 오전 10시 경기에 출전한다면 문제가 없ㅇ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단, 시차 적응 등의 문제가 있다. 최준용이 밤에 합류하기 때문에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미팅 이후 8강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여준석의 경우, 한국 의료진은 출전하지 않는 게 좋다는 진단이다. 단, 여준석의 출전 의지가 있다. 요르단과의 경기 초반 잘 풀린다면 휴식을 주면서 4강 출전을 타진할 수 있다. 요르단과 접전을 펼치면 코칭스태프의 판단, 여준석의 출전 의지에 따라서 결정될 것 같다"고 했다. 즉, 최준용과 여준석의 출전 가능성은 있지만, 결장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코칭스태프의 판단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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