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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즌을 준비 중인 고든, "몸도 마음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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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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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이 강조한 것은 건강이었다.

덴버는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했다. 주전부터 벤치 선수들까지 부상으로 결장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1라운드에서 탈락한 수모를 겪었다. 애런 고든(203cm, F)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33경기 출전에 그쳤다.

고든은 2014년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입단해 6시즌 반 동안 활약했다. 그러면서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매 시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였다. 그러나 2020~2021시즌 도중 트레이드 마감 종료 직전 트레이드를 통해 덴버 너기츠로 이적했다.

덴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211cm, C)와 함께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2022~2023 우승까지 함께했고, 지난해에는 4년 1억 3,3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까지 따내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든은 덴버에서 6시즌을 뛰며 평균 14.7점 5.9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도 팀이 원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요키치의 최고의 조력자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16.2점 5.8리바운드 2.7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8%를 기록했다. 다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최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농구 캠프를 주최한 자리에서, 고든은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그는 'TheDNVR.com'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오프시즌에 정말 많은 자기 성찰과 훈련을 했다. 그래서 마음도, 몸도 제대로 준비됐다. 이제 뛸 준비가 됐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이어, "우리의 약점을 안다. 우리는 건강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몇몇 선수에게 너무 큰 부담이 갔다. 이제는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해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덴버는 이번 비시즌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벤치에서 에너지를 높이던 페이튼 왓슨(203cm, F)을 떠나보내게 됐다. 하지만 베테랑인 더마 드로잔(198cm, G-F)을 영입. 득점력을 보강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왓슨이 떠나며 프론트 코트 수비는 더 약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고든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고든이 건강하게 팀의 프론트 코트를 지켜야 하는 상황. 왓슨이 나간 상황에서 고든까지 결장한다면 덴버는 프론트 코트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고든은 지난 2023~2024시즌 이후로 계속해서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고든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팀과 개인을 위해서 건강한 시즌을 보내야 하는 고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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