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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하면 척' 그림 같은 글러브 토스→롯데 만루 위기 넘긴 환상의 호흡! '북일고 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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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다시 뭉친 '북일고 출신' 키스톤 콤비가 공수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힘이 돼고 있다. 

롯데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NC전 5연패를 탈출한 롯데는 홈에서의 약한 모습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었다. 3연전 전적 1승 1패를 만든 롯데는 15승 21패 1무(승률 0.417)의 시즌 기록으로 8위 NC에 다시 0.5경기 차로 접근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전준우(좌익수)~전민재(유격수)~노진혁(1루수)~윤동희(우익수)~손호영(3루수)~손성빈(포수)이 스타팅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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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과 전민재의 키스톤 콤비가 7경기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전민재가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는 가운데, KBO 징계를 마치고 지난 5일 돌아온 고승민이 2루수로 자리잡으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전민재는 5월 들어 10경기에서 타율 0.389, 1홈런 7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13일에는 5번 타자까지 승격했다. 고승민 역시 1군 복귀 후 7게임에서 홈런 하나를 포함해 타율 0.379, 7타점 6득점으로 테이블세터로 활약 중이다. 

시리즈 첫날인 12일에는 고승민이 안타 하나를 만들었고, 전민재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수비에서도 2회 1사 1루에서 서호철의 2루 땅볼 때 고승민이 글러브 토스를 했고, 약간 빗나간 송구를 전민재가 점프해서 잡은 후 다리를 뻗어 2루 베이스를 터치해 아웃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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