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후 벌어진 끔찍한 악몽, "딴 남자랑 자러 갈래" 발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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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미국프로풋볼(NFL)의 전설적인 쿼터백인 애런 로저스가 자신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영국의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로저스는 약혼녀가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원했다고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로저스는 과거 NFL을 대표하는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이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4차례, 프로볼 10차례 선정, 슈퍼볼 우승 1차례 등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린 베이에서 2005년부터 2002년까지 뛴 그는 2023년부터 뉴욕 제츠를 거쳐 피츠버그 스틸러스로 향했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를 플레이오프로 이끈 뒤 은퇴 가능성을 인정했다. 전성기 시절의 폭발적인 기동력과 패스의 비거리는 줄었지만, 지난 시즌 7개의 인터셉션만을 기록했을 정도로 경기 운영이 노련한 선수다.
선수로서는 최정상급이지만, 그의 가정은 다른 문제였다. 그간 연인 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음을 토로했다. 데일리스타는 '로저스가 새 NFL 시즌 개막을 앞두고 쉐일린 우들리를 비난했다. 그는 사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왔으며, 이번에는 두 번의 유명 연애가 어떻게 끝났는지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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