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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33, 울산)가 드디어 울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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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용우 / 울산 제공

[사진] 박용우 / 울산 제공

[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33, 울산)가 드디어 울산으로 돌아온다. 

울산HD는 12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2위 울산(13승5무10패, 승점 44점)은 지난 8일 선두 서울(승점 59점)을 1-0으로 추격했다. 

국가대표 박용우의 복귀전으로 관심이 쏠린다. 박용우는 지난달 19일 친정팀 울산으로 돌아왔다. 박용우는 2017년 4월 2일 울산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섰다. 이후 그는 2023년 7월 8일 마지막 경기까지 울산 소속으로 총 196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1 157경기, ACL 27경기, FA컵(현 코리아컵) 12경기로 통산 200경기까지 단 4경기만을 남겨둔 레전드다. 

박용우는 2017년 FA컵 우승, 2022, 2023 K리그1 우승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박용우는 "다시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돼 감회가 새롭다. 밖에서 뛰는 동안에도 늘 친정팀 울산을 응원하고 그리워했다"며 "아시아 무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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