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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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정정용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전북현대는 12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갈 길이 바쁘다. 중요한 고비 때 미끄러지면서 2위 자리로 내준 상황이다. 선두권 유지를 위해서는 안심할 수 없다.
전북은 이번 시즌 전반전을 극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가져가고 후반전에 승부를 보는 경향이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교체 명단에 살짝 힘이 빠지면서 초반부터 강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정용 감독은 “후반전 원치 않은 교체가 생길까 걱정이다. 운영의 묘가 필요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질 출신 도도를 영입하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출격이 미뤄졌고 28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첫선을 보였다.
정정용 감독은 “도도는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이탈로도 골을 터트렸고 공격적인 부분이 좋아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전북은 전력에 큰 구멍이 생겼다. 에이스 강상윤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당분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도도가 그 역할을 수행할 분위기다.
정정용 감독은 “강상윤과 도도는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각 장점이 다르다”고 언급했다.
이어 “도도는 공격적인 능력이 있다.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전술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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