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58일 야말,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주장…보얀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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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오른쪽)이 토비아스 판 덴 엘스하우트와 공을 다투고 있다. 야말은 이날 골을 넣고 후반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아 19세 58일로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주장 기록을 세웠다. 바르셀로나가 5-1로 이겼다. 신화연합뉴스
[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라민 야말(19)이 FC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주장 완장을 찬 선수가 됐다.
로이터는 10일 야말이 전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19세 58일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찼다고 전했다.
야말은 바르셀로나가 5-1로 앞선 후반 26분 주장 하피냐가 교체되자 완장을 넘겨받았다. 이로써 보얀 크르키치가 갖고 있던 구단 최연소 주장 기록을 갈아치웠다.
보얀은 2010년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20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주장으로 뛰었다.
야말은 이날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페예노르트를 크게 꺾으며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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