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차범근도 못한 30골 벽 깼다'...일본 대표 마에다, PL 입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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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셀틱FC)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풋볼 트라이브'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셀틱에서 뛰고 있는 마에다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2025/26시즌 내내 마에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며 "후보로는 에버턴, 브렌트포드, 토트넘 홋스퍼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에버턴은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브렌트포드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토트넘 역시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에다를 주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실제 마에다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51경기 3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우승을 이끌었다. 리그 수준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단일 시즌 30골을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손흥민, 차범근조차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공식전 45경기 24골 8도움을 기록했고, 차범근은 1985/86시즌 레버쿠젠에서 38경기 19골 7도움을 올렸다.
거기에 마에다는 스코틀랜드 무대뿐 아니라 유럽 대항전에서도 먕활약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고, 바이에른 뮌헨과의 맞대결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빅클럽을 상대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마에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강하게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마에다는 지난여름 이미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고, 구체적인 구단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인 합의까지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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