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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 연발! "안세영, 무너뜨렸다고 생각했는데"...경악 금치 못한 日 배드민턴 요정,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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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스타 미야자키 토모가가 안세영과 경기 후 혀를 내두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일본배드민턴협회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전서 안세영에게 패한 뒤 미야자키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대회에서 미야자키는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왕즈이를 꺾고, 결승 무대를 밟는 이변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내 마주한 '세계 최강' 안세영이란 벽에 부딪히며 준우승에 그쳤다.

 



안세영과 미야자키는 1세트 21-17로 제법 팽팽히 맞섰으나, 2세트에선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21-6이란 일방적인 스코어에서도 지레짐작할 수 있다.

특히 체력이 빠지기 시작한 시점 이후 두 선수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졌다. 미야자키 역시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경기 후 "오랜만에 결승에 설 수 있어 정말 기뻤다. 비록 패했고, 점수상으로 매우 큰 차이가 있었지만"이라고 운을 뗀 뒤 "좋은 플레이로, 상대에 압박을 가할 수 있었단 점에서 내 안에 잠재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안세영은 분명 무너뜨렸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셔틀콕이 확실하게 돌아왔다. 로브의 속도 측면에서도 빠르다고 느꼈다"라며 단단한 수비력에 찬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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