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빚만 무려 '1조 700억'...'한국계 女 구단주' 미셸 강, 벼랑 끝 '재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7 조회
- 목록
본문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미셸 강(한국명 강용미) 회장의 뼈를 깎는 노력에도 올랭피크 리옹이 재정 위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3일(한국시간) "리옹이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으나, 전체적인 재정 상황은 여전히 매우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때 프랑스 최강으로 호령하던 리옹은 최근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 원인은 다름 아닌 심각한 '재정 악화' 때문. 리옹의 재정 위기는 하루아침에 일어난 게 아니었다.
2024년 11월, 프랑스 축구 재정 감시기구(DNCG)는 리옹의 통제 불능 부채를 문제 삼아 엄중 경고를 내렸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이듬해인 지난해 6월 강등 조치라는 초유의 철퇴를 맞기에 이르렀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리옹을 구하기 위해 구세주가 등장했다. 바로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미셸 강.
1959년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서강대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IT 관련 다양한 기업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항공우주, 제약 등 여러 산업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성공한 기업가로서 입지를 다진 미셸 강은 2019년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만남을 계기로 축구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NWSL)의 워싱턴 스피릿(미국)을 시작으로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프랑스), 런던 시티 라이어니스(잉글랜드)의 최대 주주이자 구단주로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여자 축구계의 대모로 거듭났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