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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김영웅 사라졌다' 삼성, 6일 LG전 라인업 공개…'부상 회복' 후라도 6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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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전날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14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71승46패3무(0.607)로 선두에 올라 있다. 2위 KT 위즈와의 격차는 0.5경기 차다.

삼성은 3연전 첫날이었던 4일 LG에 3-4로 패했다.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이 나란히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으나 나머지 타자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 크리스 페덱은 5⅓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삼성은 5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LG를 4-3으로 제압하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로 나선 좌완 이승현이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제 몫을 해줬다. 타선에서는 강민호가 11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치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여섯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재윤은 2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6일 경기에서 임찬규를 상대하는 삼성은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전병우(3루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김성윤, 김영웅, 박세혁이 선발 제외됐고, 박승규, 강민호, 전병우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삼성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7월 7일 대구 LG전 이후 61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후라도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07이닝 5승 1패 평균자책점 3.11의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후라도는 전반기 일정을 마친 뒤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이탈했다. 두 달 동안 회복에 힘을 쏟았고, 퓨처스리그(2군)에서 세 차례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8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38이었다.

한편 삼성은 이날 후라도를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후라도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오스틴 보스와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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