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테니스 영웅 알렉산드라 이알라(세계 18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스 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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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테니스 영웅 알렉산드라 이알라(세계 18위)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 메도스의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26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세계 46위)를 2-0(6-1 6-4)으로 제압했다. 이날 1만4000석 규모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을 필리핀 홈구장으로 만든 이알라는 US오픈 3회전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필리핀 테니스 영웅' 알렉산드라 이알라(세계 18위)가 뉴욕을 필리핀 홈구장으로 만들었다.
이알라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스 플러싱 메도스의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라 올리니코바(세계 46위)를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완파했다.
17번 시드를 받은 이알라는 1시간 3분 만에 경기를 끝내면서 US오픈 3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2회전 탈락했던 그는 개인 US오픈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알라의 2회전이 열린 1만4000석 규모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은 필리핀의 홈구장을 방불케 했다. 관중석 곳곳에서 필리핀 국기가 펄럭였고 타갈로그어 응원 문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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