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경위는 얘기할 수 없습니다"...결국 5년 만에 파경, 10대 미혼모 모델과 결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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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노 가이토가 와타나베 리사와 결혼 발표 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 내야수 고조노 가이토가 인플루언서 겸 모델 와타나베 리사와 이혼했음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고조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와타나베와 이혼했다. 이혼 경위에 관해선 말씀드리지 않겠다. 앞으로도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와타나베 역시 "이번에 고조노와 이혼했다. 이혼에 이르게 된 경위와 사유 등에 관해선 이야기해 드릴 수 없다. 앞으로 고조노와 관련된 일에 대해선 직접 언급하는 것을 삼가도록 하겠다"라며 "아이들은 내가 양육할 예정이다. 부디 우리의 결정을 이해해 주시고, 따듯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인기 패션 잡지 모델로 활약 중이던 와타나베는 10대 어린 나이에도 떠오르는 야구 스타의 아이를 가졌다는 고백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후 둘은 약 5년간 부부의 연을 유지했다. 당장 지난해 팬 감사 행사 등에선 나란히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의아하단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고조노는 지난해 타율, 출루율 부문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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