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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KBL’ 삼성 크리스 맥컬러, “엄청난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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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으로부터 엄청난 기회를 얻었다”

크리스 맥컬러(208cm, F)는 2019~2020시즌 KBL에 첫 선을 보였다. 맥컬러는 포워드 유형의 외국 선수.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 수 있고, 기동력과 탄력을 겸비한 이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맥컬러는 다른 외국 선수들보다 탄탄하지 않았다. 피지컬이 그랬다. 특히, 맥컬러의 피지컬은 빅맨 유형 외국 선수보다 부족했다. 이로 인해, 맥컬러의 소속 팀이었던 안양 KGC인삼공사(현 안양 정관장)은 도움수비와 로테이션 수비를 더 많이 해야 했다.

 

그래서 맥컬러는 2019~2020시즌에 경기당 17분 54초 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15.5점 5.4리바운드(공격 1.4)를 기록했다. 경기당 1.1개의 덩크로 안양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다.

그러나 맥컬러는 무릎 부상 때문에 KGC인삼공사를 이탈했다. 2020~2021시즌에도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뛰었지만, 맥컬러의 2020~2021 평균 기록은 12.4점 6.3리바운드(공격 1.3) 1.1어시스트였다. 그런 이유로, 맥컬러는 2020~2021시즌 중 ‘기타 사유’로 교체됐다.

맥컬러는 그 후 필리핀과 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 뛰었다. 그렇지만 2026~2027시즌을 KBL에서 뛸 수 있다. 서울 삼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고, 삼성과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맥컬러는 “KBL에는 6년 만에 돌아왔다. KBL을 떠난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삼성으로부터) 엄청난 기회를 얻었다”라며 KBL 팀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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