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 내렸다' 다저스 이번에도 트레이드 대박 성공하나? "로드리게스 주고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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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유망주 맞트레이드를 통해 미래를 확보했다.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투수 호세 로드리게스를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보내고 세바스티안 로드리게스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은 지난달 끝났지만,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의 경우 이후에도 가능하다.
토론토로 넘어간 호세는 멕시코 출신으로 지난 2019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했다. 꾸준히 마이너리그를 밟은 그는 지난 2025시즌 이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활약했다.
이번 시즌 호세는 트리플A에서 총 21경기에 출전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볼넷이 다소 많은 편이지만 평균 시속 96마일(약 154.5km/h) 패스트볼과 싱커, 체인지업,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선수다.
다저스는 호세를 메이저리그로 올릴 생각이 없었다. 호세는 차기 시즌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대가를 확보했다.
토론토는 호세를 영입해 즉시전력감 불펜 자원을 확보했다. 거래 완료 시점에 따라 호세는 40인 로스터에 당장 포함되지 않더라도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어갈 자격을 갖췄다.
반면 다저스가 데려온 세바스티안은 미래를 바라본 유망주 자원이다. 20살에 불과한 그는 올해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통해 토론토에 입단했고, 도미니칸 서머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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