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dal
      라면콕콕
      LV. 2
    • medal
      마징가
      LV. 1
    • medal
      골드배
      LV. 1
    • 4
      비투비
      LV. 1
    • 5
      크라스
      LV. 1
    • 6
      방토
      LV. 1
    • 7
      김워크
      LV. 1
    • 8
      내가고미다
      LV. 1
    • 9
      나라야
      LV. 1
    • 10
      타코
      LV. 1
    • medal
      라면콕콕
      11,800
    • medal
      마징가
      9,800
    • medal
      크라스
      9,200
    • 4
      비투비
      9,200
    • 5
      방토
      9,200
    • 6
      골드배
      9,200
    • 7
      김워크
      9,000
    • 8
      나라야
      8,800
    • 9
      내가고미다
      8,800
    • 10
      타코
      8,300

“닥치고 공격!” 사라졌다…색채 잃은 전북의 ‘닥공 축구’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 프로축구연맹 제공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 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경향 박찬기 기자] “닥치고 공격!” 사라진 전북 현대의 ‘닥공 축구’를 찾는 팬들의 간절한 외침이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 김천 상무전에 이은 2연속 무승부로, 2위로 올라서는 데 실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선두 FC서울과의 격차는 17점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우승은 멀어졌다.

정 감독은 이날 최전방에 모따 대신 티아고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강상윤과 이동준, 이탈로가 뒤를 받쳤고 에이스 이승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경기 전 “지금이 타개할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이라며 승점 3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은 전북 원정 팬들 역시 경기 내내 “닥치고 공격!”을 외치며 간절하게 득점을 염원했다. 하지만 여전히 답답한 경기력이 이어졌고, 인천 수비를 뚫어낼 활로를 찾지 못했다.

이번 시즌 전북의 가장 큰 문제점은 득점력이다. ‘닥공 축구’로 대표되는 전북 특유의 색깔이 사라졌다. 에이스 이승우를 중심으로 최전방 티아고와 모따, 이동준과 이탈로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이 대거 포진해있지만 그 위력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재 이승우가 7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고, 그 뒤로 티아고(4골), 모따·이동준(이상 3골)이 올라 있다. 이승우를 제외하면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

전북 현대 이승우. 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 이승우. 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전에서도 문제점은 여실히 드러났다. 전북은 10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단 한 개만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마저도 팀적으로 준비된 과정에서 만들어진 게 아닌 이승우 개인 능력에 의한 득점이었다. 공격에서 준비된 패턴으로 만들어 내는 움직임이나 과정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번 시즌 내내 전북이 지적받고 있는 부분이다. 기록에서도 알 수 있다. 전북은 리그 26경기에서 32골을 넣었다. 경기당 1골이 조금 넘는 수치로 인천과 함께 최다 득점 5위다. 선두 서울에 이은 리그 최소 실점 2위(23골)로 수비는 안정됐지만 우승 경쟁을 펼치기엔 부족한 득점력이다.

정 감독은 “공격에서 득점을 만들어 가는 부분은 준비하고 있다. 따로 훈련도 하고 있다. 선수들이 한 번씩만 터져준다면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아쉽다”며 “그 또한 감독인 저의 몫이고, 책임이다. 내가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승우 역시 “저희도 그 부분을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하고 있지만 경기장에선 잘 안 되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그에선 우승이 어려워진 상황이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전북은 리그 외에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 나서야 한다. 무관에 그칠 위기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정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하나로 뭉쳐 지금의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PARTNER

먹튀수사대 파트너

검증된 파트너와 함께하는 프리미엄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