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레로 주니어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 1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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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가 31일(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 경기 1회 말 삼진 아웃을 당한 뒤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7·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구장 부진이 심상치 않다.
게레로 주니어는 8월까지 올 시즌 7홈런에 불과하다. 홈런 수가 급감한 것도 아쉽지만, 7개의 홈런 모두 원정 구장(58경기)에서만 기록했다. 이번 시즌 홈 로저스 센터에서 65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홈런으로 침묵하고 있다.
가장 최근 홈 구장에서의 홈런 기록은 지난해 8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였다.
게레로 주니어. (The Canadian Press via AP) MANDATORY CREDIT/<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게레로 주니어는 통산 홈런 190개 중 홈 구장에서 97개(550경기) 원정 구장 93개(548경기)에서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인 48홈런을 친 2021년에는 홈 구장에서만 31개의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올 시즌에만 유독 홈 구장에서 홈런 가뭄에 시달리는 이유가 미스테리다.
게레로 주니어는 올 시즌 홈 구장에서 타율 0.239 OPS(출루율+장타율) 0.677로 원정 구장(타율 0.303, OPS 0.865) 성적에 한참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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