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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부터 매국노", "민족 반역자"…실컷 욕하지만 中 벌벌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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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중국에서 '매국노'라는 거센 비난까지 받았던 일본 탁구스타 하리모토 도모카즈가 중국 남자탁구의 간판 왕추친이 보유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정조준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하리모토의 목표는 왕추친을 넘어 세계 1위가 되는 것이다. 중국 대표팀은 마지막 높은 벽"이라며 하리모토의 발언을 집중 조명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4위 하리모토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높은 벽은 중국 선수들"이라며 세계 최강 중국을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로 지목했다.

세계랭킹 1위를 향한 야망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계 1위와 아시아 1위를 목표로 하는 만큼 올해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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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는 중국 탁구팬들에게 민감한 존재인 만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노리겠다는 그의 선언은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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