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구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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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1억 달러 이상의 연장 계약을 넘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크리스 게츠 단장이 무라카미 무네타카 내야수와 연장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게츠 단장은 최근 야구 전문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라카미와 장기 계약을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게츠 단장은 "무라카미가 장기적으로 팀에 있기를 바란다"며 "그 역시 관심을 갖고 있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어느 정도 이야기는 이미 나눴다"고 말했다.
무라카미는 지난해까지 일본프로야구리그(NPB)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에 버금가는 거포로 활약했다. 2022시즌에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타율 0.318 56홈런 134타점 OPS 1.168을 기록하며 일본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NPB 통산 8시즌 동안 0.270 246홈런 647타점 OPS 0.950의 성적을 남긴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당초 장기 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화이트삭스와 2년 3,400만 달러(약 470억 원)에 맞손을 잡았다. 삼진이 너무 많았던 탓에 무라카미가 메이저리그에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빠른 공에 대한 대응력과 수비에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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