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가스공사 최승욱, 3&D 자원으로 거듭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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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최승욱이 수비에서 에너지를 발휘할 선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선수단의 변화가 많은 팀이다.
지난 시즌 활약했던 국내선수 중 7명이 떠났다. 신승민과 신주영은 입대했고, 박지훈과 차바위, 최주영, 최진수, 최창진은 은퇴했다.
대신 7명이 새로 가세했다. 곽정훈과 김태호, 안세영이 제대 후 합류할 예정이다. 염유성은 지난 8월 10일 군 복무를 마치고 팀과 함께 동행 중이다. 여기에 박준영과 박준은, 최승욱은 자유계약선수(FA)로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이들 가운데 박준영은 곧바로 가스공사 주축으로 활약할 선수다. 수원 KT 시절보다 공수 모두 팀 영향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최승욱(191cm, F)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강혁 감독은 최승욱을 영입한 뒤 “최승욱이 지난해 어느 팀이든 계약을 할 줄 알았다. 1년을 쉬었지만, 아직은 은퇴할 나이도 아니고, 부상도 없었다. 아마 10개 구단 선수 중 최고로 절실할 거다”며 “그 전에 보여준 에너지 있는 모습이나 수비에서 허슬 플레이와 궂은일을 열심히 해주기 때문에 외국선수가 두 명 뛰어서 더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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