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 조회
- 목록
본문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난투극을 벌인 레안드로 파레데스의 징계가 완화됐다.
FIFA는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한 아르헨티나의 일부 선수들이 경기 직후 난투극을 벌인 것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파레데스는 가비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세 건의 폭행 행위가 인정돼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과 6만 6,500파운드(약 1억 2,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나후엘 몰리나는 7경기, 티아고 알마다는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다니 올모를 때린 로베르토 아얄라 아르헨티나 코치도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징계로 말미암아 파레데스의 경우 거의 1년 동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로서 활동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FIFA에 징계 완화를 요청했다. 본래 해당 징계는 FIFA 주관 대회 및 대륙연맹컵 등 공식 대회에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일반 A매치에도 해당 징계를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FIFA는 아르헨티나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징계를 받은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일반 A매치를 통해서도 징계를 소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징계 완화에 만족하지 않고, 징계 처분 자체를 더 줄이기 위한 항소도 준비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도 제소할 방침이다.
한편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며 선수들의 난투극 이외에도 잉글랜드를 상대한 준결승전 승리 직후 영토 분쟁 이슈를 자극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보인 것과 관련해서도 징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FIFA로부터 23만 7,000파운드(약 4억 5,0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