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날개 공격수 도안 리쓰의 알 이티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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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 날개 공격수 도안 리쓰의 알 이티하드 이적설이 제기됐다.
중동 매체 <아슈라크 알 와사트>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도안과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 히샴 부다위가 알 이티하드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두 선수는 이적과 관련해 마지막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이티하드는 클럽 내 재정감독위원회의 최종 승인과 계약을 위한 행정 작업을 마치면 곧바로 두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 알 나스르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최고의 강호로 꼽히는 알 이티하드는 한국 팬들에게도 AFC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이름을 널리 알린 클럽이다. 알 이티하드는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해 온 자원들을 데려와 공격과 중원을 한꺼번에 강화하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28세인 도안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유명한 선수다. 2015년 감바 오사카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흐로닝언, PSV 에인트호번,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SC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2025-2026시즌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했다. 유럽 무대에서 10년간 활약하며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다. 중동 무대에서 일본 선수가 활약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도안의 이적이 현실화된다면 일본 내에서 상당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 이티하드는 2025-2026시즌 기대 이하의 성적인 5위에 머물며 아쉬운 시기를 보냈다. 2026-2027시즌 개막 후에는 3전 2승 1무로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독일 출신 옌스 비싱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스티브 베르바인·무사 디아비 등 유명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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