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제정신 맞나? 'NEW 에이스' 이강인 죽어난다, '세모발' 스트라이커 영입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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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군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스페인 마르카는 24일(한국시각) '앞서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제 아틀레티코는 토마 르마, 호세 히메네스, 카를로스 마르틴, 오베드 바르가스의 방출을 성사시켜야만 로드맵에 적어둔 마지막 두 가지 보강 작업을 완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바로 스트라이커 자원인 첼시의 니콜라 잭슨과 지난 시즌부터 붉은색으로 찜해둔 측면 자원 니코 곤살레스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아틀레티코 선수단의 제일 큰 불안점은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다.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이강인의 새 파트너로 제일 유력했던 선수지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하는 중이다. 구단에서는 바르셀로나 이적은 불가하다는 완강한 입장. 아스널도 알바레스를 노리고 있어서 스트라이커 고민이 남아있는 아틀레티코다.
알렉산더르 쇠를로트가 있지만 사실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의 거취가 불안하지 않았다면 쇠를로트를 정리할 생각이었다. 내부적으로 쇠를로트에 대한 믿음이 크지 않다는 이야기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다른 스트라이커 매물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잭슨이라는 이름은 아틀레티코 팬들도 두 팔 벌려 환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2022~2023시즌 비야레알에서 혜성 같이 등장한 잭슨은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덕분에 곧바로 첼시로 향했다. 디디에 드로그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았지만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단점이 너무 명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살아남기엔 기본기가 부실했다. 슈팅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도 아니었다. 심지어 멘털리티까지 프로답지 못해 쓸데없는 카드를 많이 받았다. 결국 첼시는 2시즌 만에 잭슨을 포기했다. 지난 시즌에는 해리 케인 백업이 필요했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활약상은 별로였다.
현재 아틀레티코에서 입지가 흔들린 쇠를르토보다도 더 좋은 공격수인지 미지수인 상황.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잭슨 영입을 어떻게든 추진하고 싶은 모양이다. 마르카는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마지막 두 명의 신규 영입을 구매 옵션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 형태'로 가져오는 방안까지 열어두고 있다. 실제로 이미 아틀레티코행에 동의한 잭슨을 품기 위해 첼시에 제안한 방식이 바로 이 임대 카드다. 다만 애스톤 빌라처럼 완적 이적을 통한 이적료 수입을 우선시할 수도 있는 첼시의 최종 판단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잭슨이 최전방에 선다면 이강인이 그 밑에서 잭슨에게 패스를 뿌려줄 것이다. 잭슨이 이강인의 패스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다. 최선은 마음을 다잡은 알바레스가 잔류해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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