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정승현, 홍명보호 베스트11? 韓 공부 하나도 안 했네…해외 매체의 태극전사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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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걸까. 한국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상 명단에 박용우와 정승현을 포함시킨 황당한 전망이 등장했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매드풋볼'은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19개 국가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의 예상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다만 '매드풋볼'은 한국 대표팀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듯하다.
'매드풋볼'은 4-3-3 전형을 기준으로 조현우(골키퍼), 김문환, 정승현, 김민재, 설영우(이상 수비수), 황인범, 이재성, 박용우(이상 미드필더),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이상 공격수)이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할 거라고 예상했다.
매체의 예상과 달리 박용우와 정승현은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이 희박한 선수들이다.
울산HD 시절부터 홍명보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렸던 박용우는 홍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에도 홍명보호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지난해 10월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월드컵 출전 꿈이 사실상 좌절됐다. 십자인대 부상은 보통 회복까지 7~8개월 이상이 소요되며, 선수가 제 컨디션을 찾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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