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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은 싸늘하지만…붉은악마 의장 "함께 태극전사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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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조호태 붉은악마 의장. 2026.05.12. hatriker22@newsis.com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조호태 붉은악마 의장. 2026.05.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여느 때보다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이 낮아 우려가 제기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개막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팬심은 여전히 차갑지만, 이럴 때일수록 태극전사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건 붉은악마뿐이다.

한국 축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탈락, 2024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2025년 정몽규 축구협회장 당선을 거치며 크게 비판받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전후로 매진 행진을 달린 것과 달리 최근 처참하게 줄어든 관중 숫자만 봐도 그 심각함이 느껴진다.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엔 겨우 2만2206명밖에 들어차지 않았다.

특히 이날은 주장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당시 137경기·현재 142경기) 기념식이 있었지만 오히려 적막감이 맴돌 정도였다.

매 월드컵 전 진행했던 출정식이 사라진 것도 아쉽게 느껴진다. 축구대표팀은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40년 만에 출정식 없이 월드컵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본선 참가국 가장 빨리 대회를 시작하는 홍명보호가 현지 적응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출정식을 계획하지 않았지만, 국민적 열기를 고조시킬 기회가 없어진 건 안타까운 대목이다.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관중들이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 기원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2025.03.25. kmn@newsis.com

[수원=뉴시스] 김명년 기자 =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관중들이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 기원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2025.03.25. [email protected]

1996년부터 시작해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붉은악마로 활동 중이며, 현재 서포터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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