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교체 출전' 베스테를로, 로멀에 0-4 대패…3경기 동안 12실점+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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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민혁(KVC 베스테를로)이 임대 후 2경기 연속 어려움을 겪었다.
베스테를로는 23일(한국시각) 벨기에 로멀에 위치한 수페라인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에서 로멀 SK에 0-4로 패배했다.
이로써 베스테를로는 개막 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다. 3경기 동안 총 12실점을 허용하는 최악의 모습이었다.
베스테를로는 전반 30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 추가시간에도 추가골을 먹히면서 0-2로 밀린 채 전반을 마쳤다.
이에 베스테를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노르망 바세트ㄹ, 사이토 스케, 루카스 음밤바를 빼고 양민혀과 라세 플뢰, 펠릭스 침바를 동시에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베스테를로는 후반 6분 돈 안젤로 코나두에게 3번째골을 먹혔고, 후반 44분 레이너르스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면서 0-4 패배를 당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후반 45분 동안 패스 성공률 83%(15/18), 슈팅 1회, 드리블 성공 1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양민혁에게 평점 6.2를 부여했다.
지난 12일 베스테를로에 임대로 합류한 양민혁은 헹크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후반 40분경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들어가면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양민혁도 경기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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