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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1년 만에 월드컵 간다…"조 최하위서 대반전" U-17 아시안컵 '기적의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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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U-17 축구대표팀이 21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중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카타르와 인도네시아를 골 득실 차로 따돌리고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 꿈에 그리던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 중국 '소후'

▲ 중국 U-17 축구대표팀이 21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중국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카타르와 인도네시아를 골 득실 차로 따돌리고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 꿈에 그리던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 중국 '소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중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1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중국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2연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던 절망적인 상황에서 가까스로 몸을 뺐다.

앞서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1차전에서 0-1, 일본과 2차전에서 1-2로 고개를 떨궈 대회 8강행 가능성이 불투명했다.

 

하나 카타르를 잡고 1승 2패(승점 3)를 기록, 카타르-인도네시아와 승점 타이를 이뤘다.

이번 대회 3득점 3실점으로 골 득실 차 +0을 수확한 중국은 카타르(-2) 인도네시아(-3)를 일축하고 토너먼트 무대에 간신히 입성했다.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올해 아시안컵은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상위 8개 팀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갖게 된다.

중국 '소후'는 "이날 승첩으로 중국은 아시안컵 8강 진출을 넘어 무려 21년 만에 FIFA U-17 월드컵 출전권까지 확보해 자국 축구에 큰 희망을 안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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