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뒤 1승’ 0% 기적 바라는 소노, 홈에서 또 한번 승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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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0%의 기적을 바라는 소노가 홈에서 또 한번 승리를 노린다.
▶고양 소노(28승 26패, 5위) vs 부산 KCC(28승 26패, 6위)
5월 13일(수)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 tvN SPORTS / IB SPORTS / TVING
-에이스 이정현만 믿는다!
-이기디우스, 다시 한번 변수될까?
-첫 패 KCC, 체력 관리가 관건
정규시즌 맞대결 결과
1R : KCC 64-58 소노
2R : 소노 85-74 KCC
3R : KCC 108-81 소노
4R : KCC 96-90 소노
5R : 소노 95-89 KCC
6R : 소노 111-77 KCC
챔피언결정전 결과
1차전 : KCC 75-67 소노
2차전 : KCC 96-78 소노
3차전 : KCC 88-87 소노
4차전 : 소노 81-80 KCC
6강, 4강 플레이오프에서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소노는 챔피언결정전 1, 2, 3차전을 내리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역대 챔피언결정전 1, 2, 3차전 승리의 팀의 우승 확률은 100%(5/5). 즉, 소노의 우승 확률은 0%가 됐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4차전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반격의 1승을 따냈다. 이제 홈에서 0%의 기적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소노의 믿을맨은 에이스 이정현이다. 1차전에서 18점 필드골 성공률 35.3%로 다소 흔들렸지만 2차전(22점), 3차전(19점), 4차전(22점)으로 제 몫을 했다. 3차전 막판 리드를 가져오는 돌파를 성공시켰고, 4차전에서는 결승 자유투의 주인공이었다. 승부처에서 해결사 면모까지 뽐내는 중이다. 케빈 켐바오의 존재감이 다소 부족한 상황에서 이정현의 활약이 상수가 되어야 한다.
변수는 2옵션 외국선수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다. 4차전 네이던 나이트가 1쿼터에만 파울 2개를 범해 일찌감치 투입된 이기디우스는 6분 58초 동안 6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나이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워줬다. 4차전 최종 기록은 12분 27초 출전 8점 9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 매 경기 높이 싸움과 숀 롱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노 입장에서 이기디우스의 활약은 반갑다. 5차전에서도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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