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김하성, 성공적인 빅리그 복귀…철벽 수비로 승리 견인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2 조회
- 목록
본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13일(한국시간)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펼쳐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손가락 부상을 털고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온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안정된 수비를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2026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29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 이후 약 8개월 만에 메이저리그 경기를 소화한 김하성은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으나 다섯 개의 땅볼을 처리하는 등 물 샐 틈 없는 수비를 펼쳐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3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29승1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해 9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방출된 김하성은 애틀랜타로 이적, 24경기 타율 0.253(87타수 22안타) 3홈런 12타점 1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84로 활약했다.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다시 얻은 김하성은 주전 유격수라 필요한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해 동행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하성은 1월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손가락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재활을 거쳐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더블A와 트리플A에서 총 9경기를 뛴 뒤 12일 메이저리그로 승격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