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김천상무, 올 시즌 1승 1무 세 번째 맞대결…이번엔 승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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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오브 라운드 : 무패 행진 중인 두 팀, '제주SK vs 김천상무'.(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K리그1 24라운드에서는 제주SK와 김천상무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최근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제주SK는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 중이며, 김천상무 역시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패배가 없다. 올 시즌 양 팀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은 모두 1대1 무승부로 끝났다.
제주SK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체제에서 전술적 안정감을 찾았고, 네게바가 팀 내 득점(5골)과 도움(3도움)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네게바는 22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장민규와 이탈로는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는 이번 경기에서도 무패 흐름을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김천상무는 경기당 평균 패스 성공 431회, 평균 점유율 55.4%로 리그 2위를 기록하며 패스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2골에 그쳐 득점력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팀 최다 득점자인 고재현(6골)을 중심으로 김주찬, 박철우가 측면에서 활약 중이며, 7월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한 백종범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부천FC 김종우, 두번째 골 환호..바사니와 함께.2026.8.16.(사진=김경수 기자/ 발리볼코리아닷컴)
부천FC는 23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달성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의 24골 중 14골은 외국인 공격수들이 기록했으나, 최근 김종우, 성예건, 김상준 등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 첫 시즌을 보내는 성예건은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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