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다시 보인다' 이정후, 하루 휴식 뒤 2루타+멀티히트 폭발→SF는 클리블랜드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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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하루 휴식 뒤 멀티히트를 터뜨리며 팀의 짜릿한 한 점 차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서 1-0 신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시리즈 1차전 패배를 만회한 샌프란시스코는 지난달 2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첫 무실점 승리를 완성하며 시즌 52승(74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조나 콕스(중견수)~라파엘 데버스(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브라이스 엘드리지(1루수)~빅터 베리코토(좌익수)~이정후(우익수)~오슬레이비스 바사베(2루수)~드류 캐버너(포수)~크리스찬 코스(3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좌완 맷 윌킨슨이 올랐다.
홈 팀 클리블랜드는 스티븐 콴(좌익수)~호세 라미레스(지명타자)~너새니엘 로우(1루수)~앙헬 마르티네스(우익수)~트래비스 바자나(2루수)~앙헬 헤나오(3루수)~피티 할핀(중견수)~오스틴 헤지스(포수)~브라이언 로키오(유격수) 순으로 경기에 나섰다. 선발 투수는 좌완 파커 메식이었다.
직전 경기 휴식을 취했던 이정후는 이날 팀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37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함과 더불어 개인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는데, 시즌 타율은 0.292에서 0.294(439타수 129안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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