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김민재와 결별 확정, 바이에른 뮌헨 '벌크업 MF' AC 밀란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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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독일 '아벤트자이퉁'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레온 고레츠카가 AC 밀란 이적을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12일 독일 '아벤트자이퉁'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레온 고레츠카가 AC 밀란 이적을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중원을 지켰던 레온 고레츠카가 차기 시즌 AC 밀란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아벤트자이퉁'은 12일(이하 한국시각) "고레츠카는 밀란으로의 이적이 임박했다. 그는 쾰른과의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뮌헨에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훔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고레츠카는 샬케를 거쳐 2018년 뮌헨에 입단했다. 이적 후 철저한 자기관리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완성한 그는 뛰어난 연계와 공간 침투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레츠카는 뮌헨 소속으로 통산 310경기에 나서 51골 43도움을 올렸으며, 분데스리가 7회 우승을 포함해 총 17개의 우승컵을 수집했다. 특히 2019-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 달성에 큰 공을 세웠다.
12일 독일 '아벤트자이퉁'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레온 고레츠카가 AC 밀란 이적을 앞두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24시즌부터는 김민재와 함께 뛰며 끈끈한 호흡을 과시했다. 주로 3선에서 포백 라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던 그는 '김민재의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고레츠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 결별한다. 뮌헨은 지난 1월 "뮌헨과 고레츠카는 긍정적이고 솔직한 논의 끝에 올여름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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