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시즌 조기 종료' 카스트로프, 훈련 중 팀 동료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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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 2026.03.21.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최초 외국 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가 훈련 중에 팀 동료와 충돌이 있었던 거로 전해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13일(한국 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의 훈련 도중 카스트로프와 수비수 루카스 울리히가 물리적으로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오는 16일 호펜하임과 2025~2026시즌 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카스트로프는 미니 게임 중 울리히와 치열한 볼 다툼을 벌였다고 한다.
이에 카스트로프는 볼 다툼 후 울리히에게 달려들며 "뭐하는 짓이냐. 네가 파울했잖아"라며 소리를 쳤고, 결국 팀 동료인 팀 클라인딘스트와 조 스칼리가 개입해 이들을 떼어놓았다.
오는 16일 홍명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을 발표할 예정인데, 카스트로프는 최종 명단 승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위험한 몸싸움으로 부상을 당하면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나설 수 없어, 예민해져 있었던 거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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