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한양건설 브랜드 데이'에서 전남 잡고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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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 대표이사 김현주)가 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를 상대로 홈 승리와 순위 반등에 도전한다.
충북청주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과 하나은행 K리그2 2026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 충북청주는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특히 18라운드 이후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만큼, 전남을 상대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충북청주는 14위, 전남은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충북청주는 13위 천안시티 FC와의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경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두 팀은 올 시즌 12라운드에서 한 차례 맞붙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당시 충북청주는 전반 20분 이종언, 후반 8분 가르시아의 연속골로 2-0까지 앞서갔으나 후반 들어 두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이창훈과 백성동의 활약에 눈길이 쏠린다. 올 시즌 18라운드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이창훈은 친정팀 전남을 상대한다. 익숙한 상대를 맞아 중원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충북청주에 합류한 백성동의 출전 여부도 주목된다. 백성동은 지난 김포 FC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충북청주 소속으로 첫 경기를 소화했다. 풍부한 경험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만큼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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