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는 이제 너무 못해, 젊은 애머스 써야" 맨유 출신 파커의 직격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프트백 세대교체 필요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365'는 13일(한국시간) "맨유 출신 폴 파커가 친정팀에 루크 쇼를 대체할 새로운 왼쪽 풀백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영입이 불발된다면 유소년 출신 해리 애머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지난 10년 넘게 주전 레프트백으로 쓴 선수는 쇼다. 사우샘프턴에서 10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풀백으로 성장한 쇼는 단숨에 인기 매물이 됐는데 맨유의 적극적인 구애에 이끌려 전격 이적했다. 합류 당시만 하더라도 파트리스 에브라 계보를 잇는 최고의 수비수가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아쉽게도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다. 풀백으로서 기본적인 역량은 뛰어났으나 심각한 내구성이 그를 괴롭혔다. 맨유에서 뛰는 동안 매번 크고 작은 부상이 반복돼 자주 전열에서 이탈하며 실망을 안겼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처음으로 리그 전 경기를 소화해 베테랑으로서 밥값을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파커의 생각은 다르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맨유는 기동력이 있고 민첩하며 수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풀백이 필요하다. 또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여야 한다. 근데 쇼는 뛸 수도 없고, 수비도 못하고 공격도 못한다. 그렇다면 왜 그가 필요한가? 디오고 달로트 역시 풀백으로 뛸 때 항상 문제가 될 수 있고, 특히 왼쪽에서 뛸 경우 더 그렇다"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쇼 대신 신성 애머스를 중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커는 "나느 애머스가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뛰는 경기를 몇 번 봤다. 부상 전까지 팬들은 그를 극찬했다. 정말 대단한 평가를 받았다. 이제는 그에게 기회를 줄 때가 됐을지도 모른다. 맨유는 애머스 같은 젊은 선수들을 더 잘 활용해야 한다. 단 몇 경기만 뛰게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내 생각에는 새로운 왼쪽 풀백을 영입하거나, 아니면 애머스를 그 자리에 기용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새로운 왼쪽 풀백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