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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초대형 호재→초비상 사태...'차세대 스타' 배준호, 1조 7000억' 한국계 女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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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우나 SNS

사진=아우나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배준호의 유럽 빅리그 진출이 생각보다 어렵게 전개되고 있다.

프랑스 이적시장 전문가인 산티 아우나는 14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스토크 시티와 올랭피크 리옹 간의 배준호 이적에 관한 새로운 소식은 없다. 선수는 오늘 아침 훈련에 정상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아우나는 리옹이 배준호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독점 보도한 전문가다. 지난 7월 그는 "리옹이 스토크의 미드필더 배준호를 노리고 있다. 모든 당사자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는 리옹 합류에 이미 청신호를 켰다"고 전했다.

하지만 거의 1달 동안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리옹이 배준호에게 공식 제안조차 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스토크 지역 전문지인 영국 매체 스토크센티넬은 지난 11일 '배준호는 10번 포지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바람을 살짝 엿볼 수 있게 해 주었고, 스토크에서 여전히 그의 미래가 열려 있음을 시사했다'고 보도하며 '배준호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였으며, 한국인 구단주가 있는 리옹의 관심도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시즌이 이번 주말에 시작되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영입 시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7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배준호가 러닝을 하고 있다. 과달라하라(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07/

7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공식 훈련, 배준호가 러닝을 하고 있다. 과달라하라(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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