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만에 10승 "저도 의식했었나봐요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7 조회
- 목록
본문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이 3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송일섭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두산 최민석이 9-6으로 승리해 10승을 달성한 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송알섭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류한준 기자] "1승에서 2승, 9승에서 10승 어떻게 보면 승수 한 번을 더 올리는 건데요." 두산 베어스 2년 차 투수 최민석이 마침내 10승 고지에 올랐다.
그는 전반기 9승을 올렸는데 후반기 시작과 함께 3차례 선발 등판에서 빈손에 그쳤다. 투구 내용도 좋지않았다. 그러나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마지막 날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94구를 던졌고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했다.
두산은 한화 추격을 잘 뿌리치고 9-6으로 이겼고 최민석은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 3패가 됐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10승 달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전광판에도 해당 문구가 표출되고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웃었다.
앞선 3차례 선발 등판에서 부진했던 이유에 대해선 "아무래도 좀 급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며 등판 일정이 밀렸다. 이날은 직전 선발 등판일(7월 30일 SSG 랜더스전)로부터 거의 2주가 지났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