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팀 출신 레전드도 엄중 경고..."맨시티, 펩 이어 로드리까지 떠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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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로드리의 이탈을 경고했다.
영국 '골닷컴'은 12일(한국시간) "퍼디난드는 로드리의 이탈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2019-20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맨시티로 이적한 후 줄곧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4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자신이 맨시티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손꼽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 맨시티 통산 기록은 298경기 28골 32도움.
맨시티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는데,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력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스페인 '마르카'는 "바르셀로나는 로드리 영입에 여전히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에 6천만 유로에 추가 옵션을 더한 구두 제안을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해당 선수의 가치를 8천만 유로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라이벌 구단의 레전드인 퍼디난드가 로드리의 이탈을 앞두고 있는 맨시티에 경고했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팟캐스트에서 "만약 로드리가 지난 시즌 부상 없이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면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을 거다. 아스널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지만, 로드리가 10경기만 더 뛰었다면 맨시티가 우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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