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이강인 영입했지만…시메오네 감독 소신 발언 "천재 그리즈만 대체하는 건 불가능한 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2 조회
- 목록
본문

사진=X
[포포투=박진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누구도 '레전드' 앙투안 그리즈만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11일(한국시간) 다가오는 시메오네 감독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부임 15주년을 맞이해, 시메오네 감독과의 특집 인터뷰를 게재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명실상부 아틀레티코를 상징하는 '전설'이다. 현역 시절 총 5년간 아틀레티코에서 뛰었던 그는 지도자로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 뒤, 아틀레티코에서 역사를 써내려갔다. 지난 2011년부터 줄곧 지휘봉을 잡으며 어느덧 15년차를 맞이했다.
시메오네 감독의 아틀레티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선수는 단연 그리즈만이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틀레티코에서 활약하며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다만 이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팬들로부터 배신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다만 그리즈만은 다시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 2021-22시즌 임대로 복귀했고, 이후 완전 이적하며 2026년까지 활약했다. 배신자에서 레전드로 변신한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총 10년간 활약하며 구단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생활을 마무리한 뒤, 미국으로 향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즈만 이탈과 동시에 이강인을 영입했다. 이강인에게 그리즈만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까지 물려줬지만, 그는 아직 누구도 그리즈만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나는 한 명의 천재와 함께 일할 수 있었다.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벅차오른다. 나는 정말 운이 좋았다. 그는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골을 넣으며 우리를 즐겁게 해줬다. 아직 우리는 아틀레티코 역사에서 그리즈만이 차지하는 비중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리즈만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특성과 아우라를 가진 선수는 없다. 그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