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우 7번+DH' KIA, 11일 삼성전 라인업 공개…올러 10승 도전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1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열흘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KIA 타이거즈가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정규시즌 12차전을 치른다.
KIA는 52승46패2무(0.531)로 4위에 올라 있다. 4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는 0.5경기 차다.
KIA는 지난 1~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과 4~6일 광주 KT 위즈전, 7~9일 잠실 LG 트윈스전까지 잇따라 폭염으로 취소되면서 열흘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기간 홈구장인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 유지와 컨디션 관리에 힘썼다.
지난달 31일 NC전 이후 11일 만에 실전을 소화하는 KIA는 박재현(좌익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하주석(유격수)~오선우(지명타자)~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오선우다. 오선우는 올 시즌 1군 20경기에서 54타수 13안타 타율 0.241, 3홈런, 6타점, 출루율 0.328, 장타율 0.481을 기록하고 있다. 퓨처스리그(2군)에서는 43경기 157타수 43안타 타율 0.274, 5홈런, 29타점, 출루율 0.365, 장타율 0.427의 성적을 나타냈다.
오선우는 지난 6월 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유는 어깨 부상이었다. 이후 한 달 가까이 회복에 집중했다. 7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지난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KIA의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다. 올러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109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8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이다. 다만 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떨어졌다. 3경기에서 10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13.06으로 부진했다. 열흘간의 휴식이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삼성은 크리스 페덱을 선발로 내세운다. 페덱은 올 시즌 3경기에서 17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대구 KIA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7탈삼진 6실점으로 흔들리며 KBO리그 데뷔 첫 패전을 안았다.
관련자료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