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부상' 불운의 사나이 한화 돌아온다…퓨처스리그 점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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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웬 화이트 ⓒ한화 이글스
▲ 오웬 화이트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한화가 '마당쇠'로 활약한 대체 외국인 선수 잭 쿠싱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3선발로 시즌을 맞이했지만 KBO리그 데뷔전에서 부상을 입은 오웬 화이트가 1군 복귀를 기다린다. 투구 수를 늘린 두 번째 퓨처스리그 경기도 무사히 마쳤다.
화이트는 9일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9구를 던졌다. 6회 1사까지 5⅓이닝 동안 2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실점하지 않다가 5회 한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화이트는 지난 3월 31일 KT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수비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이후 쿠싱을 6주 대체 선수로 영입해 화이트의 공백을 대신하게 했다. 그 사이 화이트는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했다. 4일 두산전에서 3이닝을 투구하며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두 번째 퓨처스리그 실전 점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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