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수술’ 스넬, 다음주 복귀한다…스쿠발도 곧 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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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블레이크 스넬. 게티이미지
[스포츠경향 유새슬 기자]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복귀가 임박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8일 스넬이 오는 12일 캔자스시티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영상을 두 차례 수상한 스넬은 올 시즌 등판한 경기가 단 1개다. 시즌 초 어깨 피로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5월10일 애틀랜타전에 등판한 스넬은 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33세인 스넬은 지난 3년간 정규시즌 선발 등판 횟수가 32번에 그친다. 하지만 다저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을 정도로 기량에는 변함이 없다.
최근 트레이드로 다저스에 입단한 타릭 스쿠발은 스넬의 복귀전 전날인 오는 11일 캔자스시티전에서 홈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쿠발은 지난 5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등판해 6이닝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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