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 포착된 두산 새 아쿼 외인?…두산 “테스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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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산 팬들 사이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되는 것이 아니냐는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 릭슨 윙그로브(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두산 갤러리)
최근 프로야구 두산의 2군 이천 구장에 호주 국가대표 출신 릭슨 윙그로브(25)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산이 윙그로브가 테스트를 받았지만 아시아쿼터 교체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윙그로브는 지난달 29일부터 두산의 이천 베어스 파크에서 약 1주일간 훈련하며 테스트를 받고 있다.
196cm에 117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윙그로브는 우투좌타 거포 1루수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023년과 2026년 2대회 연속 호주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이번 2026년 대회 일본전에선 오타 타이세이를 상대로 1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도 9회 말 장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우익수 이정후의 호수비에 막혀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두산은 아시아쿼터 선수인 우완 투수 타무라 이치로(31)가 13경기에 등판해 12.1이닝을 던지며 12실점 하는 등 평균자책점 8.76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베테랑 1루수 양석환까지 부진한 활약으로 2군으로 내려가는 등 두산은 거포 1루수 및 지명타자 자원의 공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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